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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황후의 품격' 최진혁, 삶 얼마 남지 않았다 "길면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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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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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시한부임을 알고도 김명수에게 장나라를 부탁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37회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를 붙잡는 이혁(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써니에게 호신술을 알려주던 나왕식(최진혁)은 또 고통을 느꼈다. 코피까지 난 나왕식은 오써니에게 둘러대며 변 선생(김명수)이 있는 본부로 갔다. 의사는 "길면 3개월이다. 그보다 더 짧아질 수 있고"라고 밝혔다. 수술해도 성공 확률이 낮고,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이를 들은 변 선생은 나왕식에게 "복수 때려치우고 당장 수술부터 받아"라고 말했다. 나왕식은 "전 괜찮다. 진통제로 버틸 수 있다. 저 죽는 거 안 무섭다. 엄마한테 가는 건데요. 어르신 아니었으면 이미 죽었을 목숨이었다"라며 오써니를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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