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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준호♥이하정, ‘SKY 캐슬’ 인기+원하던 둘째 임신 “진심으로 감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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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정준호, TV조선 앵커 이하정 부부가 드라마 흥행에 이어 둘째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이했다.

지난 22일 TV조선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이하정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던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이하정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많은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건강관리 잘해서 순산하라는 따뜻한 말씀 마음속에 잘 새기겠다”라고 인사했다.

이하정은 현재 임신 17주차로 올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며, 태교와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정준호는 바쁜 드라마 촬영 중에도 아내 이하정을 챙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둘째 임신 소식과 더불어 현재 출연 중인 JTBC ‘SKY 캐슬’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주에 종영하는 ‘SKY 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준호는 극중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이자 전교 1등 딸을 둔 남부러울 것 없는 강준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청률 22.3% 기록을 세우며 ‘SKY 캐슬’ 신드롬의 주인공 중 한명이 된 정준호는 오랜 시간 원하던 둘째 임신까지 2019년 새해 시작부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시욱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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