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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TV조선] 보성에서의 인생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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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두 번째 서른’ 밤 11시

TV조선은 23일 밤 11시 '두 번째 서른'을 방송한다. 순천 갈대밭에서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인순이·노사연·신형원·이성미가 초록 물결 일렁이는 녹차의 수도 '보성'으로 향하는 여행길이 방영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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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누님'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에 나선 가수 강균성은 라이딩 내내 "차가 지나갑니다" "도랑 조심하세요"라며 멤버들을 살뜰히 챙긴다. 강균성의 세심한 배려로 멤버들은 걸그룹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칼간격을 유지하며 순탄한 여행을 이어간다. 하지만 순항 중이던 멤버들에게 갑자기 엄청난 오르막 코스가 나타난다. 위기를 맞이한 멤버들이 어떻게 언덕 오르기에 성공할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전남 보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녹차밭과 바닷가에서 '인생 사진' 찍기에 도전한다. 강균성은 특급 자전거 강사에서 포토그래퍼로 직업을 바꿔 멤버들의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바닷가에서는 멤버들을 향해 "나는 발레리나다! 나는 발레리나야~"라고 외치며 역동적인 콘셉트의 포즈를 주문한다.

[구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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