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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나쁜형사' 신하균, 박호산 추궁 "누구한테 보여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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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하균이 과거 사건의 진실에 근접해 갔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에서는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우태석(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태석은 전춘만(박호산 분)에게 "이 사진 누구 보여줬어요"라며 과거 사건을 추궁했다. 이어 "누구 보여줬어요 누구 보여줬냐고요"라며 절박함을 드러냈고, 전춘만은 "용의자 얼굴 전부 다 보여줬는데도 전부 다 모르겠다 하니까"라며 목격자에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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