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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본격연예 한밤' '노출 논란' 한초임 "좋은 기회… 드레스 과했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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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시상식 노출 논란이 인 한초임이 입장을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19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를 진행하며 논란을 일으킨 한초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019 서울가요대상서 한초임은 레드카펫 진행을 맡았다. 한초임은 드레스 한 벌로 시상식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한초임은 "카밀라의 리더이자 대표이자 매니저이자 스타일리스트까지 하고 있는 한초임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한초임은 "인터넷에서 보고 친한 사람들 통해서 싸게 9만 원에 구매했다. 원래는 원피스였고 뭔가 많이 부족해 보이고 휑해 보였다. 밑을 짧게 수선했다"라고 말했다.

한초임은 "너무 좋은 기회를 저에게 주셨다. 제가 여기서 카밀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서 추운 것도 걱정하지 않았고 최선을 다 해서 준비했다"라고 털어놨다.

한초임은 "드레스에 대해 제가 과했다면 죄송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카밀라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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