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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섹션' 이유리 "소지섭이 눈앞에…부끄러움 감추지 못해"[포인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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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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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리가 소지섭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 에서는 시청률의 여왕 배우 이유리와 만난다.

지난 인터뷰에서 단독 인터뷰권을 선물 받은 이유리는 '섹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는 리무진 데이트에 나섰다. 리무진을 보자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올라탄 그녀는 올해로 벌써 19년차 배우가 되었다. 풋풋한 신인 때부터 연기 신(神)으로 자리 잡은 지금까지 다시 짚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그를 대상 배우로 만든 건 희대의 악녀 ‘연민정’이다. 드라마가 끝난 지 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유리의 이름을 연민정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며 웃으며 말했다. 드라마 속 모두가 기억하는 명장면을 보며 촬영이 너무 재밌는 신이었다고 회상했다.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유리는 시상식 이후 소지섭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됐다. 수상소감을 말하는 동안 눈앞에 보이는 소지섭을 보고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그는 백스테이지에서 소지섭에게 부탁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유리의 평소 성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인터뷰 현장은 오늘(21일) 오후 8시 55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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