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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따로 또 같이' 김원효♥심진화 "결혼 8년차, 세쌍둥이 임신 목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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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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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결혼 8년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결혼생활을 뽐냈다.

20일 방송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김원효-심진화, 허영란-김기환,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효와 심진화는 아침부터 알콩달콩한 케미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하게 챙겼다. 김원효는 심진화를 위한 아침상을 차렸다. 식사를 하던 중 김원효는 심진화와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밝혔다.

이 모습을 본 패널들은 "진짜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김원효과 심진화는 2세 계획도 밝혔다. 심진화는 "정자 검사를 해야한다"라고 말했고, 김원효는 "시험관을 하면 쌍둥이가 생길 확률이 높지 않나. 세 쌍둥이 가자"라고 말했다.

MC 박미선의 질문에 심진화는 "둘이 지내는게 너무 좋아서 8년이나 지난지도 몰랐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길줄 알았는데 올해부터는 병원에 다니면서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엽산에 대해서도 "임신 3개월 전부터 챙겨먹는다는데 몇년간 먹었더니 질렸다. 이젠 먹다 안먹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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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뒷정리는 심진화가 맡았다. 각자의 스케줄을 마치고 저녁에 재회한 심진화와 김원효는 역시나 만나자마자 포옹, 뽀뽀를 하면서 "너무 보고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차돌박이 6인분을 먹는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면서도 "내가 제일 잘한일은 결혼"이라며 여전한 천생연분 케미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날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4년차 허영란-김기환 부부, 결혼 17년차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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