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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인트1분]이동휘, 진선규 도둑으로 의심...유재석 정체는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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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동휘가 진선규를 도둑으로 몰아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RPG 에피소드 3에 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뿅망치 릴레이가 펼쳐졌고, 점점 더 강도가 세져 끝자리인 이광수는 두려움을 느꼈다. 그도그럴 것이 이광수의 옆은 김종국이었던 것. 이광수는 "나 진짜 맞기 싫어 어떡해"라며 겁에 질려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맞고 유재석은 "자 수고하셨습니다"라며 반대 방향으로 도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경찰의 힌트를 받아 정체가 도둑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재석은 신분을 감추고 "첫 힌트는 포괄적이다. 그리고 여기에 도둑이 있으면 어떡하냐"라면서 힌트를 공개하지 않았다. 멤버들은 진선규를 도둑으로 몰아가는 이동휘를 오히려 의심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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