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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런닝맨' 이하늬VS이동휘, 트로트·댄스로 격돌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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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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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하늬와 이동휘가 각각 트로트와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댄스파와 트로트파로 나뉜 류승룡, 공명, 이하늬, 이동휘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퀘스트는 용의자의 취향. 이른바 다수결 게임으로, 다수일 듯한 의견을 선택하되 만장일치는 피해야 하는 눈치싸움. 회식에서 분위기를 띄울 때 댄스곡이라고 생각하면 'O', 트로트곡이라고 생각하면 'X'를 들었다.

트로트파는 하하, 송지효, 공명, 지석진, 이하늬 등이었다. 트로트파인 이하늬는 '당돌한 여자'로 무대에 섰다. 쑥스러워하던 이하늬는 돌변, 스텝을 밟고, 과감한 바닥쓸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지석진은 "이게 트로트다"라고 흥분했다.

다음은 댄스 파인 이동휘. 멤버들이 탁재훈 닮은 꼴이라고 말했던 이동휘는 컨츄리꼬꼬의 'Gimme Gimme'를 선곡, 탁재훈으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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