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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염정아, 데뷔 28년만에 찾아온 전성시대…'브랜드 평판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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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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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배우 염정아(47)이 데뷔 28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

염정아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이달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거머쥐었다.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서 염정아가 1위를 차지했고, 현빈과 송혜교, 박보검, 유이 등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SKY 캐슬'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염정아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면서 "염정아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연기 잘하다, 설득력 있다, 부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SKY 캐슬, 정준호, 김서형'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89%로 분석되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염정아는 JTBC 'SKY캐슬'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퀸의 귀환', '갓정아' 등으로 불리며 염정아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같은 해 MBC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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