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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차달래 부인의 사랑' 김지인 "첫 지상파 출연, 소중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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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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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신예 김지인이 KBS2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을 통해 지상파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시작했던 ‘차달래 부인의 사랑’ 이 이달 18일 100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김지인은 극 중 달숙(안선영 분)과 허세(김형범 분)의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둘째딸 이란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엄친딸'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지인은 18일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라 촬영 내내 설레는 순간의 연속이었다"며 "오랜 시간 선배님들과 함께 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 이란이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지인은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속 제빵기사 역으로 데뷔해 웹드라마 ‘한입만’에서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은성 역을 맡아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커다란 두 눈망울과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드라마, 뷰티, 게임 광고 등에서 약진을 이어가고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v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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