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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人, 재출연 이유는?…부동의 1위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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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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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3인방이 한국을 다시 찾았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신년특집으로 핀란드 페트리 칼리 올라의 친구 빌레 마이얄라, 사미 까빠넨, 빌푸 렙빠넨이 다시 한국을 찾았다.

핀란드 3인방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재출연은 100% 시청자 투료에 의해 결정됐다. 제작진은 신년 특집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친구들’ 여행을 기획, 시청자 투표를 진행했고 핀란드 친구들은 무려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보고 싶은 친구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약 4만 명의 시청자가 참여했다.

이에 대해 페트리는 “1위를 예상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 같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핀란드 3인방은 시청자 투표로 돌아온 만큼 한국을 여행하는 6일 동안 전주 등 시청자들에게 추천받은 여행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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