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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조언에 김호창 용서 "한 번은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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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남자친구' 송혜교가 이진호를 용서했다. 박보검의 조언을 귀담아들은 결과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이 이진호(김호창 분)의 과오를 눈감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수현은 자신을 위기에 빠뜨리려 했던 이진호를 불러 "법무팀에 의뢰하지 않을 거고, 퇴사 시키지도 않을 거다. 하지만 직접 사건의 전말을 밝혀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회에 나와 모든 걸 밝히고 쿠바로 가길 바란다. 쿠바 호텔로 발령 내겠다"고 덧붙였다.


차수현은 "왜 신고 안 하십니까?"라는 이진호의 질문에 "사람은 한 번은 흔들릴 수 있는 거다"며 앞서 김진혁이 건넨 말을 그대로 전달했다.


한편, '남자친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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