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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라리가 데뷔' 이강인, 왼쪽 윙으로 국왕컵 선발 (西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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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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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역사적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17, 발렌시아)이 국왕컵서 다시 한 번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발렌시아는 16일 오전 5시 30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2018-19 시즌 스페인 국왕컵 16강 2차전 스포르팅 히혼전을 치른다. 1차전서는 히혼이 2-1로 승리한 바 있다.

당시 선발로 나섰던 이강인은 마르셀리노 감독으로부터 선발 기회를 재차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명단에는 케빈 가메이로, 산티 미나, 다니 파레호 등 일부 1군 자원들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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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점점 1군에 녹아들고 있음을 증명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국왕컵에서 선발 기회를 부여받고 있고 최근에는 리그 데뷔까지 했다. 리그 데뷔전서도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게티이미지,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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