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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에이핑크 정은지·걸스데이,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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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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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26)와 '걸스데이'가 저작권료 옥션에 나선다.

저작권료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정은지의 '너란 봄'과 걸스데이의 '보고 싶어'가 14, 16일 정오에 연이어 공개된다"고 밝혔다.

정은지 소속 그룹 '에이핑크'는 국내 걸그룹 최초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성료 후 8번째 미니앨범 '퍼센트'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응응)으로 활동 중이어서 저작권료 옥션이 더욱 관심을 받게 됐다.

데뷔 10년차 '걸스데이'는 그룹 활동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팬들은 이번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휴식이 길어지는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는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다. 누적된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가치를 산정해 옥션을 공개한다. 옥션 낙찰자들은 매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로부터 분배 받은 저작권료를 뮤지코인을 통해 정산 받는다. 낙찰 받은 저작권료 조각은 다른 팬들과 양수 거래도 가능하다.

뮤지코인은 28일 그룹 워너원의 '뷰티풀' 저작권료 옥션을 벌일 예정이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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