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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여자친구 "신곡 '해야' 예상 성적?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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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해야'에 강한 애정을 표했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여자친구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임 포 어스'는 여자친구가 지난 2016년 7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 이후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지난해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잇(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장선이다.

이날 엄지는 앨범 콘셉트에 대해 "앞서 '밤'을 격정 아련이라고 설명했었다. 이번 '해야'도 감정은 '밤'과 비슷하지만 더 깊이 있는 감정을 얘기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앨범명 '타임 포 어스'처럼 이번에는 우리의 시간을 노래한다. 그런 점에서 이전과는 변화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야'의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 예린은 "우리가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 많이 듣다보면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밝게 웃었다.

'타임 포 어스'는 이날 저녁 6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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