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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계속되는 잡음"..'스카이캐슬' 스포 일치→제작진 유출 의혹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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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SKY캐슬'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드라마 'SKY캐슬'이 스포 논란으로 인해 잡음을 겪고 있다.

시작은 14회부터였다. 지난 5일 'SKY캐슬' 14회가 방송된 뒤, 다음 회차의 내용을 예상하는 스포글이 떠돌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14회는 혜나(김보라 분)의 추락 사고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회차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누가 혜나를 죽인 범인일지, 혹은 자살일지 추측하기 시작했다.

이어 수많은 스포일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되어갔다. 대중들은 스포일러라고 추측되는 글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일부 기사에도 스포일러가 보도되는 등 다음 회차의 스포일러 논란이 시작되었다.

실제로 스포일러로 추측되는 글의 내용과 지난 11일 방송된 15회차의 내용이 맞아떨어지면서 12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는 '스카이캐슬 스포'가 뜨기도 했다. 스포일러에는 아직 방송되지 않은 부분까지 담고 있어 앞으로 방송될 회차의 내용까지 모두 알고 추측되는 상황.

더구나 과거 'SKY캐슬' 측에서 아역 배우를 모집한다는 글에서 어느 정도 내용을 암시, 누리꾼들은 혜나의 죽음을 알게 되었다. 당시 아역배우 모집 공고글에는 '드라마에서 8-9세에 해당되는 남자 아역 배우 1명을 모집한다. 극상에서 원장에 손자 역으로서 머리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 실려오는 역할이다'라고 적혀있다. 제작인이 띄운 모집 공고글에 추측할 수 있는 단서가 있었고 실제로 지난 11일 해당 내용은 방송되었다.

이에 스포일러대로 드라마가 흘러가자 누리꾼들은 "제작진 중에서 누군가 유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제작진 중에서 유출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법적 대응을 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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