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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학교로 복귀...조보아에 '달달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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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승호가 조보아에 직진했다.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연출 함준호|극본 김윤영)에서는 다시 학교에서 인연을 쌓아가는 손수정(조보아 분)과 강복수(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복수가 다시 학교로 돌아왔고, 손수정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강복수가 돌아오자 같은 반 학생들은 "어르신 왔다"면서 반가워했다. 강복수는 반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손수정을 보곤 눈맞춤을 하며 애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에 당황한 손수정은 서둘러 교실을 벗어났다. 손수정은 오세호(곽동연 분)이 있는 이사장실 앞에서 과거 진실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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