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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라디오스타' 이현우 "집에서는 방탄소년단보다 슈퍼스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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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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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라디오스타' 이현우가 가족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교양 있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현우, 슈퍼주니어 이특, 방송인 김경식,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우는 "아이들이 남자만 둘인데 10살, 8살이면 그냥 대화가 통하는 원숭이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MC 김국진은 "집에서는 방탄소년단보다 더 슈퍼스타라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이현우는 "두 아들이 제가 전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줄 안다"고 답했다.

그는 "저희가 텔레비전을 잘 안 보여준다"며 "제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아내가 모니터한다. 옛날에 활동한 모습을 아이들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끊임없이 엄마가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현우는 "그래서 아이들이 '아빠가 슈퍼스타구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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