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엔플라잉 권광진, 팬 기만+성추행 의혹…FNC '묵묵부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엔플라잉 권광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밴드 엔플라잉 권광진이 추문에 휘말렸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 성추행하고 홈마 꼬셔서 연애하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엔플라잉 멤버 권광진이 데뷔 때부터 팬들과 연애한 것은 물론, 팬싸인회에서 성추행을 했고, 멤버와 회사를 험담했다고. 특히 작성자는 권광진의 관련 일화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엔플라잉 팬들은 권광진의 탈퇴를 요구하며 보이콧에 나섰다.

다만 이와 관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하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아이돌 밴드로 리더 이승협, 기타 차훈, 드럼 김재현과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유회승이 보컬로 합류했다. 권광진은 밴드 엔플라잉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