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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위너, 오늘(19일) '밀리언즈'로 컴백..송민호 1위 질주 잇는다[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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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위너가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위너가 오늘(19일) 오후 6시 신곡 '밀리언즈'로 컴백한다. 지난 4월 정규2집 '에브리데이' 활동 이후 8개월만의 컴백. 오래 기다렸던 신곡 발표로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말들 위너다.

위너의 신곡은 연말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로 내년 발표할 새 앨범의 선공개곡 개념이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위너 완전체 컴백 이전에 송민호가 솔로 활동으로 완벽한 예열을 끝낸 상태라 더 관심이 뜨겁다.

위너는 송민호를 이어 다시 한 번 1위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달 발표한 첫 번째 솔로앨범 'XX'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끌었다. 타이틀곡 '아낙네'로 음원차트 1위와 롱런을 물론, 음악방송 1위로 석권했다.

송민호가 솔로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가운데, 위너 완전체 컴백까지 이어지면서 특별한 행보가 계속될 예정이다. 송민호의 1위 기운을 이어 받아 완전체 활동 역시 좋은 성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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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는 이번에도 자작곡을 내세웠다. 강승윤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고, 송민호와 이승훈이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송민호가 자작곡 앨범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데 이어 위너 역시 다시 한 번 자작곡 히트곡을 탄생시킬 전망. 음악적으로 인정받으며 성취를 더할 위너다.

위너의 신곡 '밀리언즈'는 세상 사람 모두는 사랑받을 이유와 자격이 수만가지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은 물론 연말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젊음, 기분 좋은, 따뜻함이 이 곡의 매력 포인트.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음악 팬들의 반응이 더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위너는 앞서 '릴리 릴리'부터 자작곡으로 활동하며 음악적으로 인정받았다.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릴리 릴리'는 위너의 음악이 갖는 매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고, 꾸준히 다양한 음악 색깔을 어필하며 위너만의 정체성을 쌓아가고 있다. 위너의 음악은 이미 '믿고 듣는다'는 공식을 성립한 만큼, '밀리언즈'로 이어질 저력이 기대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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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는 8개월만의 완전체 컴백과 함께 이날 오후 5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MERRY MILLIONS DAY'로 특별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팬들과 소통하며 신곡에 대해서 직접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8개월만의 완전체 컴백, 송민호의 완벽한 예열에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까지 더해져 더 뜨거워질 위너의 컴백이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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