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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불타는 청춘' 금잔디 "평생 여행 가본 적 없어…1박2일 짐싸기 처음"[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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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불타는 청춘'에 재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2018 연말 특집 1탄'에서는 경상북도 문경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 번째 친구는 금잔디였다. 이날 금잔디는 "'불타는 청춘'에 나온 지 딱 일 년 됐다. 너무 매일 바쁘니까 잊고 살았다. 작년에 아무 생각 없이 내년에 불러달라고 했는데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제가 기억하지 못한 걸 누군가 챙겨줬다는 기쁨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잊고 지낸 청춘을 불태우고 가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금잔디는 또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1박2일 캐리어를 싸본 적이 없다. 모든 게 다 재미있고 즐거울 것 같다"면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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