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연말을 맞아 `알마인드Pro` 프로그램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기업인 네트워크 드림투게더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 동안 저소득층 아동의 꿈을 위한 기업인 드림투게더 새싹꿈터에서 정기적인 알마인드 교육봉사도 진행해 왔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사회공헌 일선 현장에 계신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이 밖에 IT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단체에서 운영하는 컴퓨터교실에 알약, 알집 등 소프트웨어 제품을 기증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정품SW를 구매하기 어려운 비영리 기관인 사회 복지단체, NGO 단체 뿐 아니라 재활용PC를 해외 저개발국가에 기증하는 사회적 기업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이스트소프트 재능나눔 프로젝트 페이지(www.estsoft.co.kr/project/nanum.aspx)에서 필요한 제품과 수량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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