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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선다방2' 유인나, 맞선 남녀 선물 궁금해하다 결국 "꺼내서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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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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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2' 8시 남자가 여자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서는 맞선 남녀의 만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시엔 슈즈 디자이너와 고교 교사가 만났다. 남자는 여자에게 "기회가 되면 로퍼를 만들어드리겠다"라고 말했고, 여자는 기뻐했다.

여자는 "올 초에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 왔다.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가고 싶었는데"라며 이탈리아에서 일하는 남자와의 인연을 신기해했다. 남자는 "이탈리아로 오세요"라고 직구를 날렸다.

이어 남자는 여자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여자는 선물을 꺼내지 않고 혼자 봤고, 유인나는 어떤 선물인지 궁금해했다. 참다못한 유인나는 결국 "꺼내서 보면 안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탈리아 포켓 초콜릿과 남자가 직접 디자인한 구둣주걱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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