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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냉장고' 추성훈 "딸 추사랑 유치원 졸업,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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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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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 유치원 졸업식 날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8 챔피언 결정전으로 꾸며져, 김보성과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앞서 방송에서 안정환이 '너무 잘 먹으니까 분명 CF 들어온다'고 말했다. 나도 약간 기대하고 있었다. 근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때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특히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것에 대해 "사랑이 학교 때문에 하와이로 이주했다. 한국말도 잘하고 일본말도 잘하는데,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하와이로 갔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사랑이 유치원 졸업식 날 울었냐"는 질문에 "늘 유치원 데려다주고 했는데,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그런 게 없어지잖나. 이제 다 끝났다 싶어서 너무 아쉬워서 펑펑 울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딸 추사랑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매일 등하교를 함께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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