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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막 찍어도 그림"...표예진, 겨울에 더 예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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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표예진 인스타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표예진이 추운 겨울을 따스히 하는 특급 미모를 선사했다.

배우 표예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표예진은 따뜻한 색감의 겨울 코트를 입고, 머플러를 두른 채 여리여리한 미모를 과시했다. 표예진 뒤로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이 한 폭의 화보를 연상시켰다. 표예진은 자그마한 얼굴과 서구적인 마스크를 자랑했다.

한편 표예진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조연을 거쳐 '미워도 사랑해'의 주연,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상큼발랄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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