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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선풍기 아줌마 별세, 좋은 소식이 기대했는데... '가장 예뻤던 시절로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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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최근 세상을 떠난 선풍기 아줌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선풍기 아줌마가 15일 별세했다. 불법 성형 부작용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수차례 수술을 받으며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기도 했으나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출연 당시 선풍기 아줌마는 스스로 얼굴에 콩기름, 파라핀 등을 주입하는 등 성형 중독의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재활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선풍기 아줌마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전하며 그의 명복을 빌고 있다. 특히 가장 예뻤던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그의 안타까운 소식은 2004년 방송된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잃어버린 얼굴' 편에서 처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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