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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안진용 기자가 MBC 연예대상의 대상 수상자를 예상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2018 MBC 연예대상을 앞두고 대상 수상자를 추측해보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 황영진 기자는 “이번 해 MBC 예능은 연예인보다 연예인 주변인이 빛났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이영자 선배 매니저를 할 걸 그랬다. 매니저 분이 신인상 후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진용 기자는 “아무래도 이번 대상은 이영자와 박나래의 각축전이다”라며 “몇 년 만에 여성 수상자가 나오는 건지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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