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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야간개장' 솔비의 이태원 프리덤X코덕 박하선의 홍콩 여행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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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자유로운 영혼 솔비의 이태원 프리덤과 코덕 박하선의 홍콩 여행이 펼쳐졌다.

17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야간개장'(기획 이상수)에서는 솔비가 운영하는 카페가 공개됐다.

솔비가 카페에서 그림, 작품을 팔자 영상을 본 서장훈은 솔비의 지인들에게 조심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솔비는 "오빠 돈 벌어서 어디다 쓰실 거예요. 한 번 오세요"라며 현장 영업을 했고, 서장훈은 "날 풀리고 갈게"라며 영혼 없는 약속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비는 이태원으로 출격해 지인들과 함께 불타는 밤을 보냈다.

홍콩 여행을 떠나는 박하선은 아끼는 화장품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승무원 분들이 많이 사용하신다고 들었다며 기능을 어필했고, 이를 붐이 알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붐은 "그 분들이 악조건 속에서 (화장이)열시간 이상 버텨야 하기 때문에"라고 설명했고, 성유리는 붐이 승무원 여성을 만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제가 가이드를 잘해요 혼자 여행을 많이 다녀봐가지고 여기저기 홍길동처럼 조금 빡빡한 일정으로"라며 홍콩 여행을 자신이 계획했다고 밝혔다.

홍콩에 도착한 박하선은 친구 이세나와 함께 본격적인 홍콩 즐기기을 앞두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붐은 그 모습에 "실평수가 조금 넓으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하선은 입 안이 조금 크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하선은 이세나에 "거기 화장품 박람회가 세계 최대 박람회래",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무엇?" 등의 정보를 주며 가이드에 앞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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