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서울메이트2’ 홍수현, 美메이트 도레이에 “소맥 좋아해” 술 스타일로 공감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서울메이트’ 홍수현이 좋아하는 술 스타일을 언급했다.

17일 첫 방송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홍수현이 미국 메이트들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현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메이트들을 기쁘게 맞았다. 도레이와 마리암은 오자마자 홍수현에 선물을 건네자, 당황한 홍수현은 인사 전에 짐을 갖다놓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메이트들은 "우리 호스트 너무 귀엽다"라고 환호했다.

이후 홍수현은 유명 햄버거 가게 로고가 생겨진 검은색 모자와 메이플 시럽, 바비큐 소스, 과일 맛 제리를 비롯한 미국 과자들을 보고 어깨춤까지 추며 좋아했다.

이어 그는 뒤늦게 통성명을 했다. 도레이이는 "LA에서 왔다. 한국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홍수현을 '혀니'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레이가 “소주를 좋아한다”고 하자, 홍수현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레이 역시 좋아한다고 공감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세 사람은 모두 배우라는 공통점에 환호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기대를 모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