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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서울메이트2' 홍수현, 美 메이트와 인사동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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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tvN '서울메이트2'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미국에서 온 메이트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17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 2회에서는 홍수현이 메이트들을 맞이하기 위해 꾸민 '미니멀리즘' 집이 공개된다. 이어 홍수현은 메이트들과 본격적인 만남을 갖고 인사동 나들이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홍수현은 미국에서 온 두 명의 메이트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던 중, 세 명이 모두 '여배우'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탄성을 지른다.

특히 K-팝과 K-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밝힌 두 메이트 마리암과 도레이는 좋아하는 배우로는 김우빈, 이병헌을, 좋아하는 가수로는 방탄소년단, 크러쉬, G소울, 이하이 등을 꼽으며, 한국 콘텐츠 사랑을 나타냈다. 이에 홍수현은 자신의 영화 데뷔작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이병헌과 함께 작업했던 히스토리를 밝혀 두 메이트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동 나들이에 나선 두 메이트들은 폭풍 쇼핑에 나섰다. 오늘이 생일이라고 밝힌 마리암을 위해 홍수현은 두 메이트들이 마음에 들어한 아이템을 선물해주며 무엇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10분 방송된다.

고정호 기자 ko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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