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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사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ma Hongkong 20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사랑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우월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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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이날 진행된 '2018 MAMA 홍콩'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사랑은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한 영화 '퍼펙트맨'을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parkjy@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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