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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018 마마 홍콩' 선미, 퍼포먼스 장인의 빨려드는 무대…'불꽃'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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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2018 마마 홍콩'에서 선미가 퍼포먼스 장인답게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밤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Mnet '2018 MAMA FANS' CHOICE in HONGKONG(이하 '2018 마마 홍콩')이 열렸다.

이날 선미는 몸매에 밀착된 미니 워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사이렌' 무대를 선보인 그는 상의를 노출한 남성 댄서들과 함께 매혹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앞서 선미는 레드카펫에서 이날 부대 콘셉트를 '번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 발매된 선미의 미니 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은 '사이렌(Siren)'으로, 선미가 작사하고, 작곡가Frants(프란츠)와 함께 공동 작곡했다. 이 곡은 3년 전에 선미와 Frants(프란츠)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던 곡으로 당시 준비 중이었던 원더걸스의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로도 거론되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지며 정식 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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