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연출 이정욱, 박석형, 박영광) 4회에는 시청자들에게도 본인들이 경험한 자연의 신비를 전하고 싶어하는 이하늬의 마음이 전해졌다.
성열은 8시간의 출항에도 불구, 바라던 그림을 모두 따내지 못하자 아쉬워했다. 특히 수중에서의 그림이 많이 모자란 상황이라 조바심이 더 컸다. 이제 단 한번의 출항만 남겨둔 성열은 “마지막이니까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찍어야죠”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저희가 느꼈던 걸 더 친밀하고 가까이 전달하고 싶거든요”라며 “내일도 최선을 다 할 겁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주는 이런 멤버들을 응원하는 에너자이저였다.
그는 “출항한 지 8시간 만에 다시 항구로 돌아가고 있는데요. 아쉽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을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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