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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물의 사생활’ 엘X이성열, 다큐멘터리스트 느낌 물씬 “48시간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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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엘과 이성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KBS 2TV 에능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는 필요한 장면을 모두 얻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이성열과 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날도 암탉의 울음소리와 함께 아침이 밝아오고, 일찍이 일어난 이하늬와 박진주는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성열은 4일차 촬영을 위해 바다로 향하면서 혹등고래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놨다.

이하늬는 파랗게 바다가 펼쳐지는 해안도로에 “여긴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라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마침 날씨도 좋아 촬영이 수월하겠다고 멤버들이 입을 모으자 다큐멘터리 감독은 “다들 다큐멘터리스트로 변해가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성열은 “벌써 내일이 마지막이야”라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듯 했다. 엘 역시 “저희 48시간 남았어요”라며 중요한 장면을 모두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지 초조해하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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