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끝까지 사랑’ 김일우, 아들 심지호마저 견제 “이렇게 끝날 거 같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일우가 심지호를 견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강현기(심지호 분)를 견제하는 강제혁(김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YB그룹의 부회장이 된 강현기는 정회장(안승훈 분)에게 조건을 제시했다. 그는 이사회에게 정회장에게 “제게 회장님과 도일한 권한을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한(강은탁 분)은 “경영권이든 인사권이든 전권을 달라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에 강현기는 “앞으로 회장님도 명예회장님도 독단적으로 그룹을 좌지우지하지 못합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강세나(홍수아 분)는 회사를 장악하는 강현기의 모습에 불안감에 휩싸인 모습이었다.

이런 가운데 강제혁은 자신이 바라던 자리를 고스란히 아들에게 빼앗기고 분노하고 있었다. 이에 정회장을 찾아가 “걔들이 나 하나 처내고 물러날 것 같습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회장은 백소장(최철호 분)을 자신이 사로잡고 있다고 자신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