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살림남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쿨 김성수가 전 부인의 납골당서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살림남'에서는 납골당을 찾은 김성수와 그의 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성수의 전 아내는 강남 칼부림 사건의 희생자로 알려졌다.
김성수는 이날 "복받쳤던 감정과 사무친 그리운 감정들을 혜빈이 원없이 쏟아낼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고 싶었다"며 딸 혜빈과 전 아내가 함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켰다.
김성수는 이어 "혜빈이가 엄마 없는 서러움이 얼마나 컸을까 생각하니 북받친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딸에게 "엄마는 하늘에 계시지만, 항상 너의 마음 속에 있을 거다. 너무 좌절하지 말자"라며 위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