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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여자친구 신비. 반려견과 똑닮았네‥러블리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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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여자친구 인스타


여자친구 신비가 반려견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신비는 여자친구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띤스타그램 산책도 시켜줬는데 엄마 머리를!!!바지를!!!!!물어뜯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의 패딩 안에 쏙 들어가있는 반려견 앙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무룩해보이는 앙꼬의 표정과 반대로 웃음을 머금고 있는 신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러블리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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