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박은지, 결혼식 때 쓴 은방울꽃 부케 인증.."은방울꽃 부케가 천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박은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박은지가 자신의 결혼식 때 썼던 은방울꽃 부케를 인증했다.

1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식날 쓴 은방울꽃 부케 사진과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사진과 함께 "은방울꽃부케. 결혼식 날 저의 떨리는 손을 지탱시켜준 고마운 부케에요 ‘꼭 행복하리라’ 꽃 말이 참 예쁘죠! 근데 가격이 계절에 따라 그렇게 차이가 심한지 이제 알았네요?!ㅎ (봄에는 몇십이었는데... 지금은 천만원?)"이라고 전했다.

또 박은지는 "저희가 하나하나 다 디자인 한 꽃 데코라 더 의미있었던 그날. 신부 대기실까지 완벽했던 그때...기억이 새록새록. 부케 받은 친구 꼭 결혼 하길 바라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박은지가 들었던 은방울꽃 부케는 지난 8일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들었던 부케와도 흡사하다. 당시 조수애 아나운서가 든 은방울꽃 부케 가격이 1000만 원을 호가한다는 보도가 났다. 이에 11일 박 대표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은방울꽃 부케의 가격은 40만 원이라고 밝히며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