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윤영석, 스타플레이스이엔티와 전속계약[공식입장]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뮤지컬배우 윤영석이 스타플레이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윤영석 배우는 한국 초연 오페라의 유령의 1대 팬텀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후 지킬 앤 하이드, 햄릿, 명성황후, 모차르트 등 여러 뮤지컬 작품을 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오!캐롤’ 에서 파라다이스 리조트 쇼의 MC이자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 역할의 허비를 맡았다. 화려한 스타 가수였다가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사장으로 돌아온 에스더 역의 박해미, 김선경, 이혜경 배우와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윤영석 배우는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시작하는 뮤지컬 ‘팬텀’ 에서 카리에르 역할로 열연 중이다.

스타플레이스이엔티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열정적인 윤영석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배우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타플레이스이엔티는 윤영석 배우 외에 바리톤 안갑성, 뮤지컬 배우 김민주, 장원령, 이민재, 민서준 등 뮤지컬과 연극,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 스타플레이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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