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엄마매장엔 돌고래"...박성훈, 촬영 대기도 훈훈하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박성훈 인스타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성훈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배우 박성훈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훈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촬영장에서 대기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극중 어머니로 나오는 이혜숙의 매장에 방문한 박성훈은 역할 ‘장고래’를 닮은 돌고래 문양 앞에서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박성훈은 사진과 함께 “고래 엄마매장엔 돌고래”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박성훈은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