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김경란, 홈베이커로 변신…인스타그램도 '제빵스타그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복면가왕 '뉴욕택시'로 등장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홈베이커'로 변신한 그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말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 길게만 느껴졌던 르꼬르동블루의 제빵과정이 모두 끝났다. 때론 즐겁고 때론 힘겹고 때론 낙심하고 때론 기뻐했던 시간들도 모두 추억이 되어 벌써 온통 그립기만 하다"라는 글로 홈베이커가 됐음을 알렸다.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이혼한 김경란은 빵 만들기에 푹 빠져 6개월 제빵 과정을 마치고 홈베이커로 변신해 제2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식물성 식재료를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건강음식인 '로푸드 디저트'를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경란의 인스타그램에도 자신이 만든 빵으로 도배돼 '제빵스타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