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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 게릴라 스테이지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북극한파에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예비돌들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MBC '언더나인틴'은 최고의 K-POP 크리에이터 남자 아이돌!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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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 손 꼭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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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핫팩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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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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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잡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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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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