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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나인룸’ 김희선♥김영광, 이경영에 납치당했다…위기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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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희선과 김영광이 납치됐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나인룸’에는 괴한에 의해 납치되는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기유진(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장화사(김해숙 분)의 세코날 독극물 살인사건 재심은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사건현장에서 찍은 사진에는 분명하게 진짜 기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증인석에 선 장화사는 “이 안에 추영배가 있냐”라는 말에 추영배(이경영 분)를 가리켰다.

선고 공판이 다가오는 가운데 결국 추영배는 또 최악의 수를 썼다. 재판이 끝나고 옷을 갈아입고 병원으로 오겠다던 을지해이는 괴한들에 의해 납치됐다. 같은 시간 기유진은 추영배를 만나러 갔다.

사우나에 쓰러져 있던 추영배를 구한 기유진은 “이제 그만 기산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장화사씨에게 용서를 구하세요. 그렇게 다 내려놓고 추영배로 사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집을 나서 차에 오른 기유진마저 괴한에게 납치됐다. 한편 기유진에게 신변 보호 요청을 받은 오봉삼(오대환 분)은 기유진의 납치 사실을 알아차리고 이들의 행방을 쫓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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