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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일억개의별' 정소민, 서인국의 살인 믿지 않았다 "범인 아니야"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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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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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일억개의 별' 정소민은 끝까지 서인국을 믿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6화에서는 유진강(정소민 분)이 김무영(서인국)의 범행에 대해 알게 됐다.

이날 유진강은 김무영이 사라지자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그녀는 경찰로부터 "김무영씨와 무슨 사이였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여자친구였다. 아니 여자친구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경찰에게 "진짜로 그 사람이 죽인 것이 맞느냐. 김무영이 죽인 게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정신 차려라. 지금 뉴스에서 용의자라고 하니까 아직도 김무영이 용의자 같느냐. 여기서 김무영은 이미 범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경찰 조사를 받고 밖으로 나온 유진강은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뉴스 전광판을 보자 오빠 유진국(박성웅)에게 "오빠,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지? 김무영. 다들 김무영이 죽였다고 한다"라며 상처 받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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