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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민수♥' 강주은 "우리 부부, 점점 더 의지되고 한 마음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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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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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인스타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21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최민수와의 사진들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녀는 "나는 솔직히 부부가 이렇게 붙어서 다니는건 거의 캐나다 부모님만 가능한줄 알았네. 그리고 너무 같이 보내면 서로간에 징그럽고 ㅋ 힘이 들 줄 알았는데 점점 더 친해지고 의지되고 한 마음이 되는게 매우 느껴져"라며 "결혼 초창기에 서로가 많이 낯설게 느껴지는시간을 살아온 우리의 2길을 1길로 만드는게 너무너무 힘든 과정들이였지. 그때는 마치 농사를 지으면서 씨앗을 뿌리고 심는 과정 이었으면 요새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농사를 지어놓았는지 인생의 터전에서 익힌 여러 열매들을 많이 따고있는거 같으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여전히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과시하는 두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하게 웃는 최민수, 강주은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절로 느껴진다. 언제 봐도 달달한 두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주은의 남편 최민수는 최근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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