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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종합]"환상의 하모니"..'최파타' 옥주현X손준호X이지훈, '엘리자벳' 호강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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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옥주현, 이지훈, 손준호가 뮤지컬 '엘리자벳'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역들인 옥주현, 이지훈,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오늘부터 공연을 시작한다고 들었다. 지금 티켓이 없다고 들었다"라고 했다.

옥주현은 "너무 기쁜데 부담감도 있다"라고 했다. 손준호는 "역시 옥주현과 같이 해야한다. 무대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같이 콘서트를 할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이지훈은 "예전에 일본에서 같이 뮤지컬을 했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조합이라 칭찬이 많았었다"라고 했다. 손준호는 "인기가 좋아서 또 일본에서 하기로 했다"라고 말하기도.

옥주현은 뮤지컬 역할에 대해 "최화정은 얼굴도 예쁜데 목소리도 좋아서 더 인기가 많은 것이지 않나. 엘리자벳도 아름다움이 정치의 힘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자기관리를 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훈은 헤어스타일에 대해 "원래 역할이 폭탄 머리다. 매번 하려니 번거롭기도 하고, 이탈리아 느낌으로 머리를 해봤다"라고 말했다.

콘서트에 대해 최화정은 "토크쇼로 이야기도 쏙쏙 잘해주고 재미있다. 그러나 4시간을 한다는 소리에 식은땀이 났다. 그런데도 앵콜을 외치시기에 저는 공황이 왔었다. 그래도 순삭이었고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고 후기를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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