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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계룡선녀전' 서지훈, 오법통 앓는 문채원 위해 복숭아 주스 공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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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계룡선녀전'에서 서지훈이 문채원을 보살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에서는 점순(미나)이 오법통을 앓고 있는 선옥남(문채원)을 두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김금(서지훈)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금은 엎드려 쓰려져 있는 선옥남을 보고는 그를 엎고 집으로 향했다. 점순이는 "선인들은 하늘의 법도를 어기면 오법통을 앓는다"며 복숭아가 회복제라는 것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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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은 늦은 밤 복숭아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녔고 복숭아를 구하지 못 해 주스를 사가지고 와서 선옥남에게 먹이며 밤새 간병을 이어갔다. 그는 "선녀님 이제 괜찮을 거다. 점순아 푹 자"라고 속삭이고는 밖으로 나갔다.

다음날 깨어난 선옥남은 김금이 돌봐줬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밤새 신세를 많이 졌구나"라고 되뇌었다. 점순은 "말도 마라. 아저씨 엄청 고생했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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