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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섹션TV' 박해진 "내 연기 터닝 포인트, '나쁜 녀석들' 사이코패스 役"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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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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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섹션TV'에서 배우 박해진이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스타 분터뷰' 코너에서는 박해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박해진의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박슬기가 피부 관리 비결에 관해 묻자 박해진은 "특별한 노력이라고 할 건 없다. 시간 있을 때는 관리도 받고 시간 없을 때는 제가 직접 팩을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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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200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며 '국민 연하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땐 정말 멋 모르고 했고 욕도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박슬기는 "그동안 연기했던 국민 연하남, 국민 선배, 사이코 패스, 국정원 요원 중 어떤 역할에 애착이 가냐"고 물었다. 이에 박해진은 "연기의 터닝 포인트가 됐던 '나쁜 녀석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연기해보고 싶은 역할로 "약간 풀어진 캐릭터. 한량이라고 할까"라고 꼽았다.

마지막으로 박해진은 "'섹션TV' 시청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서 반가웠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 같은데 많이 기대해주시고 박해진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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