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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비하인드 컷 공개…붉은빛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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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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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붉은빛의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민유라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캐릭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황후의 품격'에서 이엘리야가 맡은 민유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해 황실 비서팀에 합격, 비서팀장까지 오른 인물이다. 그는 재빠른 상황 판단력과 출중한 업무능력, 뛰어난 외모로 황제 이혁(신성록)을 사로잡으며, 그로 인해 태후 강씨(신은경)와 대립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의상부터 눈빛까지 극 중 캐릭터 민유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붉은색의 투피스와 흑발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엘리야는 도도하고 치명적인 눈빛을 선보이다가도, 단숨에 우아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낼 '황실로맨스릴러'로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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